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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한국VS이란 (급 상암전 투어) 갑자기 걸려온 손양의 급전화! 이란전 공짜표가 있다는 말에 헐레벌떡 뛰어간 상암구장 . 비록 월드컵 7회연속 진출은 확정되었지만 나에겐 토토가 있기에 이경기 역시나 긴장하면서 봐야한다는 막중한 의무감이 있다. 우리 지성이형님 완전 떡대 있더군...의외였다.. 손양의 카메라 완전 떨림방지가 없는지 제대로 못찍어진다...ㅜ 카메라를 안가지고 온게 완전 후회다. 월드컵당시 대형태극기가 올라올때 그안에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어떨찌 궁금했는데 막상 대형태극기가 내위로 지나갈때 느낀건 ' 아~젠장 페인트냄새와 약간의 쉰내가 합쳐진 묵혀둔 똥냄세 같았다.' 선수들이 준비하고 화이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머릿속에선 토토의 배당률을 차례로 정리하는 나에 비장함을 느낄수 있었지 으흐흐흐 공짜표 준 손양 태국에서 졸라 잘 살고 .. 더보기
댄스머신 희용이누님 20살에 만나 어느덧 8년을 알고 지낸 희용이 누님 정말 누님과 술로 지세운 밤이 엊그제 같은데 그저 살빼시려고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이정도 포스를 내주시는 공연을 하실줄은.....ㅎㅎ 이거 더욱더 존경스럽습니다.ㅎ 하지만 그렇다고 용이누님이 여자로 느껴질일은 없다. 왜냐하면 20살때부터 누님과의 첫술잔을 기울이면서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으니까 용이누님은 나에게 있어서 개멋쟁이 형님이다 ㅎㅎㅎㅎㅎ 누님에 댄스 더더욱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더보기
A Peaceful Bomb Vase A Peaceful Bomb Vase 처음에는 외부 전시용으로 만든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꽃병이었을 줄이야...허.... 재미있으면서도 어쩌면 더더욱 의미심장한 작업물이 아닌가한다. 전쟁으로 인한 자연훼손을 줄이고 이쁜 꽃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자는 의미인듯? ㅋ 좋은 작품이다. A Peaceful Bomb Vase($49) designed by Owen & Cloud, as a statement against war. "Taiwanese design duo Owen and Cloud designed this piece as a statement against war, and the result is a one of a kind, striking piece." http://www.gnr8.biz/prod.. 더보기
Compact Kitchen by Ilja Oelschlägel 공간의 활용과 멋진 아이디어 무엇보다 실용적인 가구디자인 최소한의 비용으로도 가능할것 같은 이느낌 괜찮다~!ㅋ Compact Kitchen designed by Ilja Oelschlägel,really Cool! http://www.compact-kitchen.de/omasrache.html 더보기
유재석과 면상들 (싸구려 애드리브,살이 차오른다.) 싸구려 애드리브 살이 차오른다 언제나 재미있는 무한도전 요번에 장기하와 얼굴들을 패러디했따. 패러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나서 보게 만드는 장기하의 마법같은 힘은 실로 대단하다. 더보기
새로운 내 친구 드디어 내품안에 들어온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23인치! 진정으로 네녀석이 나에게 힘을 주는구나 ㅎㅎ 앞으로 잘부탁한다. 한번더 업그레이드 할수 있게 도와주렴 그리고 조금만 기다려 니옆에 맥북프로 친구를 조만간 꼭 대리고 올께^^ 아오~신나라~!! 더보기
종진이 송별회 종진이의 늦깍이 입대를 앞에두고 정말 오랜만에 S.E 멤버들이 송별회를 해주려고 홍대에 모였습니다. 군대가는이에게 해주는 송별회를 아주아주 건전하고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따뜻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사실 졸라 추웠음) 우리는 시종일관 룰루랄라 하며 홍대 스트리트를 걸으며 사진을 찍어댔지요. 하지만 종진이의 얼굴은 수심이 가득했습니다. 1년 10개월....종진아 금방간다. 너 나올때쯤 난 서른이다.....ㅠ 그현실이 더 슬프구나.... 잘댕겨오고 엉아가 애들 대꾸 면회갈께 더보기
we are S.E (in hongdae street) 오랜만에 다같이 만남 그리고 즐거운 발걸음 또 다른 기다림 S.E 여서 너무나 좋습니다. 쭉쭉 뻗어갑시다. 더보기
악수하세요~ 인간적인(?) ‘손 모양 비누’ “손을 씻으려면 비누와 악수 하세요” 독일의 디자인 매체에 등장한 손 모양이 비누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비누를 사람 손 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주 복잡한 감상을 일으킨다. 손을 씻으려면 비누와 악수를 해야 한다. 또 손바닥끼리 정성껏 비벼야 비누칠이 된다. 기존에 비누는 손 안에 넣고 굴려야 했지만, 손바닥 비누 앞에서는 인간과 비누가 뜻밖의 평등 관계에 놓인다. 비누와 손은 악수를 하는 형국이다. 작은 아이디어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정영 기자 http://news.cyworld.com/View/20090511n06816&mid= ㅎㅎ 즐거움을 주면서도 실용적인 아이디어 그치만 자칫 잘못하면 공포에 떨수도 있다는.... 아오 솔직히 쫌 꺼림직하긴.. 더보기
Deletus 아오~~~~~~~~~~~욕 나와.,..ㅜ 이건 그냥 말도 안나오네.... 말하는거 자체가 힘빠지네.....ㅜㅜ 대단합니다요.... Delect Key Eraser, called Deletus($15) from Art. Lebedev studio, designed by Daniil Rassadin and Alexander Malinovsky. "Palm-size Deletus eraser is shaped like the well-known key on a computer keyboard." http://store.artlebedev.com/office/accessories/deletu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