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만나 어느덧 8년을 알고 지낸 희용이 누님
정말 누님과 술로 지세운 밤이 엊그제 같은데
그저 살빼시려고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이정도 포스를 내주시는 공연을 하실줄은.....ㅎㅎ 이거 더욱더 존경스럽습니다.ㅎ
하지만 그렇다고 용이누님이 여자로 느껴질일은 없다.
왜냐하면 20살때부터 누님과의 첫술잔을 기울이면서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으니까
용이누님은 나에게 있어서 개멋쟁이 형님이다 ㅎㅎㅎㅎㅎ
누님에 댄스 더더욱 기대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