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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지나가버린 무의미한 나에 세달을 돌이켜보며....



[ 12.02.12 ] 사라진 나에 세달...

생각해보면 블로그에 사진한장 올린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블로그란 의미는 일기와도 같은 존재이다. 
즉......일기로 쓸만한 의미있던 날들이 도저히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었다. ㅠ
사라진 나의 세달은 그렇게 의미없이 지나가버린것이다.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먼지처럼 쌓지말아야 겠다는것을 지금 이순간 너무 절실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