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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식사 01 [11.04.20] [ 11.04.20 ] 마지막식사 01 쿡이 요번달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퇴사한다. 앞으로 발전을 위하여 한단계 진보하려는 쿡을 잡을 수는 없다. 그치만 왠지 모르게 슬프다. 쿡과 먹는 마지막 순대국점심.....아~ 슬프다...... 더보기
일중형님과의 만남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일중교수님 자칭일중형님과의 오래간만의 만남을 가졌다. 여전히 재밌게 사시는 일중형님의 재밌고 신나는 술자리. 국환이는 늘 보지만 군대보낼때 마지막으로 본 후배 동혁이녀석도 오늘의 모임에 참석해따. 동혁이녀석 군대가따오더니 더욱더 꽃미남 포스를 품어주시는데 정말로 노이즈튜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슈퍼여드름이 코위에서 활짝 피는 바람에 요즘 난 성룡의 취권을 연마하는 수련생모습으로 다니고 있다. 참고로 이 여드름은 조~~~~~~~~~~~~~~~~~~올라 아프다....ㅠㅠ 오랜만의 알콜섭취때문인지 사진상으로도 엄청 커보인다.....으~~~ 간단히 밥을 먹고 술집으로 들어와 알콜의 양이 조금씩 늘어나자 일중형님의 개그본능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그치만 역시나 오늘의 하이라이트.. 더보기
SE 5th logotype artwork (부재 - 개망한작업) 본격적으로 3d를 들어가고자 시도했던 작업 그치만 맵핑까지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영~ 요세 슬럼프일지도.....ㅜ 나름 연구도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한 작업물이지만 삼디작업을 하면서 절실히 느낀건 슈퍼초 고해상도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단걸 느꼈다. 담 작업땐 그냥 잘하던걸 잘해야겠다.....ㅜ 쿡한테 너무 충격먹었던 요번 프로젝트... 쿡한테서의 갭은 느끼고 있지만....여기서 벌어질수 없다 잠안자고 쿡보다 3000배 빡시게 작업하리라.... 더보기
3st PHICT project 'on my foot' 2009.07 3st PHICT project 'on my foot' free artwork that my shoes and work. vintage poster design. www.phict.co.kr 솔직히 너무나 최악의 작업이다.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변명을 하자면 이번작업은 내가 한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의류나 신발을 이용한 작업. 너무나 많은 생각과 이미지 리서치로 인한 시간 낭비....ㅠ 반성해야겠다..담작업땐 진짜 대박을 노려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