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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 아~역시나 미야쟈키 할부지....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셨다.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시작한 인트로와 깜직한 캐릭터로 마음속을 포근하게 만드어준 주인공들 다소 붉은돼지나 아퓨타같은 파스텔톤의 기법이 많이 사라졌지만 역시나 컴퓨터그래픽을 쓰지않고서 감동을 주시는 우리 미야쟈키할부지 정말 돌아가시지 말고 오래오래 사셨음 하는 바램이다. 포뇨주제곡 정말 중독성 짱이다...또다시 오타쿠기질.,....시작되따...으흐 더보기
미야자키하야오 30주년 어렸을때부터 쭉 봐오던 미야자키하야오 아저씨 작품들 벌써30주년이라니...다시한번 예전꺼 봐야겠다. * (황의웅 지음, 1998) (박정배 강재혁 지음, 1999) (황의웅 지음, 2000) (키리도시 리사쿠 지음, 송락현 옮김, 2002) (시미즈 마사시 지음, 이은주 옮김, 2004) (김윤아 지음, 2005) (무라세 마나부 지음, 정현숙 옮김, 2006) 등의 책을 참조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이름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다.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던 애니메이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그에게 ‘애니메이션의 대부’라는 칭호는 그렇게 과하지 않아 보인다. 미야자키 이전에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평정했던 것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리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