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bby Hutcherson Quartet - L'Auditori: Lighthouse Music ]
요번주엔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재즈아티스트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재즈음악안들었더니 조금 어색합니다. ㅎㅎ
그래도 알고있던 모든 뮤지션을 이곳에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새로운 뉴뮤지션도 마찬가지고요 ㅎㅎ
우선 재즈팬이라면 누구나 알고있을 우리 헛쳐스옹 형님....
Montara를 들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죠?
위대한 재즈아티스트들의 공통점은 들으면 들을수록 어떻게라는 의문을 남기게해준다는것입니다.
정말 유투브로 공연영상보다보면 같은 음악이지만 다른느낌의 연주가 너무많아서
그거 다보면 아마 날셀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프로 파워의모습을 보여주시는 헛처스옹 형님의 이 앨범은
해롤드 랜드, 칙코리아, 레지존슨, 조 챔버스 당대최고의 연자자 형님들이 참여했습니다.
비브라폰과 색소폰 그리고 피아노 트리오라는 독특한 퀀텟편성이 펼쳐내는 완벽한 연주는 과히 최고라 할만합니다.
재즈에서 비브라폰이라는 악기의 위상을 자리잡게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한 헛처슨옹 형님의 영롱하고 잘 정돈된 연주는
포스트팝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만낀하게 해 줍니다.
정말 최고의 뮤지션이라 할만한 분이시죠 ㅎㅎㅎㅎㅎ
ㅎㅎ 근데 난 왜 아프로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지 원 ㅎㅎㅎ
이분도 아프로간지땜에 알게되었다면 믿을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