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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서울 디자인 페스티발



[10.12.11] 서울디자인페스티발

디자인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엄청 재미있는 작품들도 많았고
이건모야하며 정말 알수 없는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디스트릭트의 새로운 제품은 정말 턱이 빠질정도로 놀랄노자였습니다.
타이포그래피가 약한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은 그닥 보이지는 않아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마치 돈 많이 들인 졸업전시회같은 느낌이었다랄까...ㅎㅎ 하지만 재밌고 신선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많은 것은 사실...
지름신에 계시로 거금을 들여 디자인북을 4권이나 사서 낑낑 거리며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걸린 슈퍼 몸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