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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a.neun

typography 06 2009. typography 05. 習作. 좌우대칭과 연속의 느낌이 이런느낌이 드는구나 ㅎㅎ 재밌는 타이포그라피 공부다...ㅎ 더보기
typography05 習作. typography 05 그닥 맘에들지는 않지만 좋은시도였던 공부였다. 조금만 더 발전시키면 좋을거같다. 아이디어가 떠오를땐 무조건 하던일 멈추고 작업을 해야겠다. 머리가 녹슬지 않도록 꾸준히 생각해야겠다. 더보기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展 간다간다 해놓고 미루고 있다가 결국 마음먹고 가게되었던 구스타프 클림프 전시회를 드디어 갔다. 엄청난 인파속에서 40분정도를 줄을서서 기다리면서 클림프아저씨의 위대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기다리는 내내 짜증과 사람들이 많은것에 온갖 알아듣지못하는 말로 투덜투덜 거린 난 전시장을 들어서는 순간 그 많던 짜증들은 한순간에 날라가버렸다. 마리 브로이니크, 1894년경 이작품을 보기전에도 대단한것들이 많았지만 회화를 잘 모르는 나로썬 그냥 보고지나가고 보고지나가고를 반복했다. 하지만 이작품앞에선 나도모르게 10분정도의 시간이 작품앞에서 묶여 있었다. 장신구 드레스 쇼파 처음엔 튀어 나왔있는줄 착각할 정도로 너무 정교하게 그림을 그려서 입이 다물어지는정도가 아니라 닭살이 돋을정도로 굉장한 작품이였다. 특히 목걸이 .. 더보기
백만엔과 고충녀 사진과 글은 네이버 이루카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세상을 살아 간다는 건,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학교라는 공동체 생활도 그렇고, 졸업 후에 사회생활 역시 부딪히는 일 투성이다. 같은 것을 바라 보면서도 나는 동그라미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세모 또는 네모라고 생각해 오해의 늪에 빠지기도 하고, 그럴 때 마다 정말 어려웠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칠 때가 많았다. 억울하게 전과자가 된 21살의 스즈코는 가족을 포함한 그녀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다. 그래서 그녀는 백만엔을 모아 집을 나왔고, 바닷가에서 빙수 제조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수확하는 아르바이트를 해 각각의 장소에서 백만엔을 모을 때 마다 이곳 저곳을 전전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자신의 과거를 .. 더보기
typography.04 2009. typography.04 cutupstudio soul brother party graphic designer kkang's typography homepage name and motto typography series www.cutupstudio.com 후합~~~ 그냥 안자고 머릿속에 이썼던 아이디어로 작업을 한번더했다. 좋다. 이걸로 한두개정도 만들면 재밌을꺼 같다. 으~~다시 아르바이트작업을 해야되는구나....ㅠ 오늘은 진짜 잠 못자겠다.... 더보기
typography 03 2009. typography.03 cutupstudio soul brother party graphic designer kkang's typography homepage name and motto typography series www.cutupstudio.com 아~진짜 하고싶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시간이 없네...먹고 살랴 건강 챙기랴.... 변명같지만 산더미같은 일땜에...정작 정진의 길은 멀어저만 가는군... 잠을 안자고....할수 밖에 없는거 같다...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벌써 소울브라더들은 정진중이기에.....나역시....그들보다 배로 노력하리라... 더보기
The Sound of Music 01. Prelude and The Sound of Music 02. Overture and Preludium 03. Morning Hymn and Alleluia 04. Maria 05. I Have Confidence 06. Sixteen Going on Seventeen 07. My Favorite Things 08. Do-Re-Mi 09. The Sound of Music 10. The Lonely Goatherd 11. So Long, Farewell 12. Climb Ev'ry Mountain (Peggy Wood) 13. Something Good 14. Processional and Maria 15. Edelweiss 16. Climb Ev'ry Mountian (Reprise) 작업을 하.. 더보기
ONE PIECE COLOR WALK 3 한통의 전화가 왔다. 나: 누구세요? 점원: 안녕하세요 교보문구인데요 주문하신 원피스컬러웍3 지금 입고됬습니다. 나: 아~~~!!!!!! 제가 지금 당장 찾으러 갈께욧! 순식간에 옷을입고 부랴부랴 교보를 가서 근2달만에 배송지연의 아픔과 도중에 반송의 아픔을 딛고 오다쌤의 원피스 컬러웍3가 내품안에 들어왔다.ㅜㅜ 완전 감동 3만배다. 컬러웍4도 좀이씀 나온다던데 모래왕국에서부터 하늘섬까지의 일러스트.... 정말 오늘일진 무지 좋다.... 아쉬운건 디지털카메라가 너무나 안좋아서 오다쌤의 작품이 안이쁘게 나왔네....젠장.... 얼렁 컬러웍4도 나왔음 좋겠따. 더보기
내가 미쳤구나....ㅎ 엄청 단순하지만 절대 잊지 않는게 있다면 그건바로 여성스러움! 봄을타는것인가....젠장.. 더보기
역경의 3년....이제는.... 뮤직이란 하드디스크 정리를 3년만에 했다. 다행이도 재즈같은 경우는 년/달로 폴더를 만들어서 정리했기 때문에 에로사항을 없앴다. 다만 음악을 들어야 할때 폴더에 폴더에 폴더..정말 미로속을 찾아야 하는 그지같은 짜증감을 없애고자 06년 07년 08년 재즈 컬렉션 폴더를 하나로 합치기로 마음먹었다. 그이전의 컬렉션들은 내가 힘들게 모은 것들이 아니이기 때문에 따로 분류를 해주는 꼼꼼함까지 보여주는 센스. 역경의 3년.......나름대로 많이 모았고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큰수박을 쪼갠다음 잘익었나 본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이제는.......쪼갠 수박을 맛있게 먹는것만 남았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모든 것이 내 뱃속에 들어가고 내몸에 에너지가 되게 하는 일만 남았다. 역경의 3년보다 두배이상의 중력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