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4.19 ] 바베큐파티
사무실일이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올리는 이 나태함의 결정판.
슈퍼 캠핑세트가 생긴 기념으로 바베큐파티를 했다.
압구정 로데오 한복판에서 그것도 퇴근시간에
나와 쿡 그리고 실장님 그리고 직원들은 모두가 압구정 바베큐를 폼나게??? 즐겼다.
맥주도 무한대로 많았고, 고기도 완전 맛있었고 음악도 있고, 그치만 너무나 추웠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이틀이 지나도 완전 쉬원함을 유지할수 있는 콜맨 알루미늄 아이스박스와 가스램프였다.
얼른 자전거구입후 날씨풀리면 캠핑모드돌입작전에 들어가야겟다.
이날 결국 난 맥주를 무한대로 먹고 사무실온돌바닥에서 아주 그냥 잘잤다.
요즘 바쁜와중에 이런파티 나쁘지않다 ㅎ